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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을 제압하고 건재를 과시한 독일이 한 통계업체의 유로2020 우승확률 순위에서 2위로 2계단 점프했다.
여전히 프랑스가 23.3%로 가장 높은 우승확률을 자랑하는 가운데, 독일이 포르투갈(10.6%), 스페인(10.2%), 벨기에(9.9%), 네덜란드(7.7%) 등을 제치고 2번째 자리로 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는 팀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우승확률은 6.8%로, 대회 이전 확률보다 0.8% 떨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유로2020 우승확률 TOP 10(스탯츠 퍼폼 자료, 6월20일 현재)
1=프랑스=22.3%
2=독일=12.2%
3=포르투갈=10.6%
4=스페인=10.2%
5=벨기에=9.9%
6=네덜란드=7.7%
7=이탈리아=6.8%
8=잉글랜드=5.8%
9=덴마크=4.0%
10=웨일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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