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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피나촐라가 오스트리아전 SOM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의 왼쪽을 책임진 스피나촐라는 경기 후 '스타오브더매치'에 선정됐다. 풀타임으로 나선 스피나촐라는 전반 키에사의 골을 돕는 등 이날도 맹활약을 펼쳤다. 패키 보너 UEFA 테크니컬 옵저버는 "스피나촐라는 전반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왼쪽에서 지속적인 위협을 가했다"며 "그는 인시네와 좋은 호흡을 보였고, 키에사의 골 장면에서 좋은 시야를 보였다. 좋은 크로스와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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