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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차기 감독 선임과 관련한 유럽 매체들의 보도를 보고 있으면 도무지 뭐가 진실인지 알기 어렵다. 유럽 매체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토트넘 구단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2개월 넘게 10명이 넘는 감독들과 접촉 또는 검토했지만 정하지 못했다.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텐 하그 감독은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 경질 직후 바로 검토 대상에 올랐던 인물이다. 그러나 당시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 잔류 의사를 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후 토트넘 감독은 콘테, 폰세카 등과 협상을 이어갔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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