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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가레스 베일(32·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새로운 사실이 하나 드러났다. 토트넘이 베일을 다시 계약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베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끝나면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로 돌아가게 된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내가 처음에 말한 것 처럼 옵션은 없다. 베일은 어떤 것에도 합의한 게 없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현재 계약돼 있다"고 말했다.
베일은 최근 웨일즈 A대표로 유로2020에 참가했다. 웨일즈는 16강전에서 덴마크에 져 대회를 마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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