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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바르셀로나 적응 실패한 미랄렘 퍄니치 영입하나.
퍄니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르투르 멜루와의 스왑딜을 통해 FC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정교한 패스 축구를 하는 퍄니치가 스페인 축구와 잘 맞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때문에 지난 시즌 영입한 퍄니치를 한 시즌만에 정리할 가능성이 생겼다. 아직 계약이 3년이나 남아있다. 주전 경쟁이 힘든 퍄니치도 친정 유벤투스 복귀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첼시가 등장했다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첼시는 완전 이적이 아니더라도, 임대 방식을 통해 퍄니치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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