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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을 밀었다.
대신 다른 감독을 추천했다. 엔리케 감독이었다. 엔리케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에 이어 바르셀로나에 트레블을 안긴 감독이다. 역시 선수시절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엔리케 감독은 현재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쿠만 감독이 물러날 경우, 엔리케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여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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