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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어떤 선수들을 기용할지는 논의가 필요하다."
3일에 한 번씩 경기가 치러지는 일정이기에 선수들 체력 관리가 필수다. 베이징이 이번 대회 2진급 선수들을 내세웠기에 전력이 약해 두 번째 만남에서는 로테이션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하지만 이 감독은 조심스러웠다.
4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 감독은 "지난 경기는 전반전에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경기를 못했다. 베이징의 장점이 있기에 방심하지 않고 준비를 잘하겠다. 선수들의 체력, 부상 방지 등을 위해 관리를 해야 한다. 어떤 선수들을 기용할지는 코칭스태프와 논의가 필요하다. 승리를 위해 실수 없이 경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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