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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덴마크가 유로 2020 4강에 진출했다.
13분에는 호이비에르가 2선에서 크게 올렸다. 담스가르트가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했다. 체코 수비수가 걷어냈다. 17분에는 딜레이니가 다시 한 번 슈팅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체코가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22분 홀레스가 슈팅했다. 슈마이켈이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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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체코가 한 골을 만회했다. 쉬크였다. 오른쪽에서 얼리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쉬크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체코가 계속 공격으로 나섰다. 덴마크는 수비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다.
덴마크는 후반 14분 노르가르드와 포울센을 넣었다.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경기의 주도권은 체코가 쥐고 나갔다. 체코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덴마크를 압박했다. 28분 체코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나왔지만 슈마이켈이 막아냈다.
덴마크는 후반 33분 포울센의 슈팅이 나왔다 체코 골키퍼가 쳐냈다. 37분에는 포울센의 패스를 받은 멜레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결국 덴마크가 체코의 공격을 막아냈다. 덴마크가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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