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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에 정식 오퍼 던진 파리생제르맹.
발롱도르 6차례 수상에 어떤 선수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커리어를 쌓은 메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지난해 정들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고, 최근 자신과 친분이 있는 후안 라포르타가 회장이 되며 잔류쪽으로 기우는 듯 했지만 여전히 그의 미래는 오리무중이다. 바르셀로나는 2년 연장 계약에 자신을 보이고 있지만, 최종 합의가 되지 않는 건 결국 돈 문제가 아니냐는 현지 분석이다.
이를 PSG가 파고들었다. 대신 PSG는 매너를 지키며 현재 코파 아메리카에 집중하고 있는 메시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필요 이상의 선은 넘지 않을 거라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아르헨티나는 1993년 이후 우승이 없으며, 최근 6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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