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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혔다. 군인정신으로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
출국 직전 KFA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수는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늦게 합류한 만큼 빨리 적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혀서 잘해야 할 것같다"는 각오를 전했다. "팀에 빨리 적응하는 게 우선이다. 군인정신으로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학범 감독님께서 편하게 하고 빨리 적응하라고 하셨다. 부담이 있긴 하지만 아는 후배들과 권창훈, 황의조기 있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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