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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이스는 첼시를 원한다."
라이스는 지난해부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번 유로를 통해 주가를 더욱 높였다. 다급해진 웨스트햄은 아직 그와의 계약이 세 시즌 더 남아있지만, 일찌감치 재계약 오퍼를 던졌다. 하지만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제안을 두 차례나 거절했다.
결국 라이스 역시 더 큰 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력하게 라이스를 원했다. 첼시는 지난해부터 라이스에 공을 들인 팀이다.
한편, 존스는 첼시가 라이스를 영입하려면 8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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