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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홀란드는 다음해까지 여기서 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명확하다. 홀란드를 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스-요아킴 바츠케 CEO는 29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홀란드는 다음 해까지 여기서 뛴다"고 강조했다. 홀란드의 생각도 비슷하다. 그는 역시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아직 계약기간은 3년이나 남았다. 나는 도르트문트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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