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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은 '페이크'일 가능성이 높다.
인터 밀란은 첼시의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 이적료 8500만 파운드를 제시한 루카쿠의 첼시의 제안이다.
첼시는 올 시즌 스트라이커를 애타게 찾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얼링 할란드,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대상이었다.
이제 첼시가 찾을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은 인터 밀란의 루카쿠.
인터 밀란은 재정적 부담감 때문에 루카쿠의 주급에 부담을 느낀다. 그의 이적을 인터 밀란은 내심 바란다.
루카쿠는 세리에 A 최고의 스트라이커.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렸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기 때문에 거친 EPL 무대에서도 입증이 된 선수다.
그동안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행복하다"고 수차례 말했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은 '인터 밀란과 첼시가 이적 동의를 하면 루카쿠는 첼시로 이적할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
첼시는 이미 루카쿠와 개인적으로 접촉, 파격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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