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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현대가더비'가 온라인에서도 벌어진다. 9월 10일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올해 세번째 현대가더비는 같은 날 온-오프라인에서 두 차례 열린다. 오프라인(오후 7시30분 킥오프) 매치 앞서 '랜선 현대가더비'가 먼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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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32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결승 진출자 2명씩을 결정하고, 그 두 선수가 결승에서 팀별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이어 팀 대항전에도 참가한다. 온라인에서 이뤄질 예선전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로 대결을 펼치며, 지정된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전북 또는 울산 레전드와 현역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싸운다. 우승자에게 상금 50만원, 준우승자에게 상금 30만원이 돌아간다. 또 총 200만원의 넥슨캐시도 별도 제공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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