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가 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대변인은 "체셔 검찰과 법정은 멘디에 대한 범죄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멘디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맨시티 구단 역시 멘디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중임을 공개한 후 "이 문제는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클럽은 법적 분쟁이 끝날 때까지 더 이상의 코멘트를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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