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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생각이 있는건가?'
상황은 좋지 않다. 아스널은 개막 2연패 중이다. 개막전에서는 '승격팀' 브렌트포드에 0대2로 고개를 숙였다. 뒤이어 열린 '라이벌' 첼시전에서도 0대2로 패했다.
세 번째 경기. 아스널은 초반부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전반 10분여 동안 두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영국 언론 더선은 '샤카가 호러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축구 평론가 피어스 모건은 샤카를 비난했다. 팬들도 샤카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고 보도했다.
모건은 "샤카는 생각이 없다. 무모한 태클"이라고 강력하게 꼬집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샤카는 왜 멍청하게 뛰어든 것일까', '공이 이겼다' 등의 부정적 반응이 올라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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