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단 1분도 뛰지 못했다. 그러나 꿈은 컸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했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월31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이 은돔벨레 영입을 문의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전력 외 선수에게 매우 높은 이적료를 붙인 셈이다.
또 다른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일 '은돔벨레와 계약하려는 팀은 없었다. 그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은돔벨레가 앞으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를 원한다면 열심히 해야한다. 그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 수준의 팀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냉정하게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