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의 페네르바체 동료인 '전 독일 에이스' 메수트 외질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가 나왔다.
베르더 브레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을 거친 외질은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충분한 시간 출전하지 못했다. 올시즌 컵대회 포함 4경기에 나섰으나, 풀타임은 없었다.
외질이 최근 카타르를 방문한 것은 "비즈니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중순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A매치 데이 이전에 리그 2경기 연속 출전해 실력을 과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