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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일본이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개최를 포기했다.
FIFA는 'JFA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향후 일본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새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논의를 거쳐 추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FIFA 클럽월드컵은 매년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묘여 세계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대회는 보통 12월에 열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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