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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리 팀에서 제일 행복한 선수!"
화이트먼은 누누 산투 감독 이전 조제 무리뉴 전 감독과도 토트넘에서 함께 했다. 화이트먼은 스웨덴 매체 풋볼스칸날렌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레전드다. 그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좋은 감독이다. 아주 친절한 분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아주 좋은 훈련 프로그램을 갖고 있고, 하프타임에도 정말 좋은 대화를 할 줄 아는 분이다. 엄청나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또 한명의 인플루언서, 손흥민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을 라커룸에서 가장 행복한 선수라고 표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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