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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로멜로 루카쿠가 첼시에 추천한 인터밀란 선수 2명은 누구?
하지만 첼시는 공격 뿐 아니라 수비 라인 보강도 필요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세비야의 줄스 쿤데 영입에 열중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과는 없었다.
이에 루카쿠가 2명의 센터백을 구단에 추천했다. 인터밀란 동료들이다. 현지 매체 '스포츠미디어셋'은 루카쿠가 첼시에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추천했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두 사람이 클럽의 주요 영입 타깃이 돼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지난해부터 많은 빅클럽들이 탐을 낸 수준급 수비수로, 올 여름에는 특히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그에게 많은 관심을 드러냈었다. 슈크리니아르 역시 2023년 여름 인터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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