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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라운드에서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터치라인에서 동료들을 '폭풍' 독려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호날두는 벤치에 앉는 대신 솔샤르 감독 옆에 섰다. 페르난데스도 이내 합류했다. 사실 호날두가 터치라인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리오 퍼디낸드 해설위원은 호날두가 자리에 앉아야 한다며 농담했다'고 보도했다.
퍼디낸드는 "내가 감독이라면 호날두에게 앉으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그저 열정적인 사람이다. 필사적으로 승리하고 싶어한다. 패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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