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과 해리 케인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시즌의 돛이 올랐다. 토트넘이 케인과의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 케인이 한 가지 조건을 내민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아웃이다. 케인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의미다.
토트넘도 준비를 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내년 여름 공격수 이적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여름에도 몇몇 선수 영입을 고려했지만, 기회를 놓쳤다. 구단은 새 선수 영입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떤 선수가 타깃이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케인 수준의 선수가 필요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