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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현대가 더비'가 열리게 됐다.
8강전은 내달 17일 전주에서 열린다. 여기서 이긴 팀들은 3일 휴식 후 같은 장소에서 4강전까지 치른다. 그리고 결승전은 서아시아지역 결승 진출팀과 오는 11월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뭐니뭐니해도 울산-전북 매치가 키 매치다. K리그에서도 치열하게 우승을 다투는 최강팀들이 ACL에서도 숙명의 승부를 펼치게 됐다. 조금 빠른 느낌은 있지만, 어찌됐든 서로를 넘어야 ACL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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