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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20·마요르카)이 스페인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환상적인 왼발 골을 터트렸다. 마요르카 이적 이후 첫 골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쿠르투아를 평가하면서 '그는 이강인의 골을 막기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전체적으로 벨기에 국가대표에게 조용한 밤이었다'고 적었다.
이강인은 지난달 친정팀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양 측은 2025년 6월말까지 계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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