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맨시티가 앞으로 약 1주일 동안 빅클럽들과 3연전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비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고 영국 매체가 전했다.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강팀들과의 3연전에서 제한된 자원으로 수비라인을 꾸릴 수밖에 없다. 결국 풀백 칸셀루 워커, 센터백 디아스 아케 등에게 다시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베테랑 페르난지뉴가 있지만 3경기를 연속으로 버텨줄 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