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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레전드'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맨유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영입하지 못해 가장 아쉬운 선수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언제나 내 머릿속에 있는 유일한 선수는 개스코인"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환상적인 선수였다. 그를 영입했다면, 개스코인은 지금과 다른 엄청난 경력을 가졌을 것"이라고 했다.
개스코인은 맨유에 적대적 감정을 갖고 있는 뉴캐슬 팬들을 자극하지 않고 싶어 했다. 그는 1988년 뉴캐슬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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