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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 선수 때문에 비 시즌 레스터시티에서 보이지 않는 '엘 클라시코'가 벌어질 지도 모른다.
중앙 미드필더다. 레스터시티에서는 중원 2, 3선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9년 레스터시티로 이적,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급성장했다.
게다가 벨기에 국가대표로 뽑히면서 국제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현 시점에서 벨기에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의 노쇠화로 인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최전방은 킬리안 음바페, 얼링 할란드를 노리고 있고, 중원에서도 '뉴 페이스'가 필요하다.
바르셀로나 역시 검증된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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