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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부산 아이파크전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때문에 충남아산은 부산과의 이번 맞대결에서도 승리해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관건은 공격력 회복.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4경기째 득점이 없는 부분이 아쉽다. 득점에 대해 선수들이 좀 더 욕심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목표로 세웠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선수와 스태프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31라운드 기준, 승점 36점으로 5위 부산과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32라운드 결과에 따라 단숨에 5위까지 올라갈 수 있어 이번 부산 원정에서 승리를 통해 남은 리그 일정을 역전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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