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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국 팬들을 우울하기 만드는 예측 데이터가 발표됐다. 중국 축구 A대표팀이 이번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0.47%로 매우 낮다는 예측이 나왔다.
시나스포츠는 위글로브풋볼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중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예측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은 0.47%라고 한다. 베트남은 0.42%로 나왔다.
중국은 베트남전에 이어 13일 오전 2시(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정 4차전을 갖는다.
중국이 마지막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건 2002년 한-일월드컵 때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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