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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24)가 최연소 박사학위를 받았다.
올드트래포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래시포드는 이날 "아동 빈곤 문제를 해결을 위해 뛴 공로로 명예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며 "하지만 어제도 영국 전역에서 수백만 가구가 생명줄과 생존 수단을 잃고 있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핑계가 될 수 없다. 우리 모두가 함께 아동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초 어깨 수술을 받은 래시포드는 최근 정상 훈련에 복귀했다. A매치 브레이크 후인 16일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가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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