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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 된 뉴캐슬.
뉴캐슬은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금은 무려 약 427조원. EPL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의 자산보다 14배 정도 많다.
뉴캐슬의 등장으로 새롭게 이적 시장 지형도를 짜여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쿨리발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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