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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에 모처럼 희소식이 전해졌다.
페드리는 이같은 활약을 앞세워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 들었다. 전체 선수 중 최연소다.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주는 '코파 트로피'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는데, 수상이 유력하다.
바르셀로나는 이처럼 팀의 미래가 된 페드리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페드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페드리와 협상 사실을 공개해며 "10월에 사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5년이라는 장기계약을 원하지만, 페드리는 3+2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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