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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왕년의 에이스 복귀를 추진 중이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첼시와의 협상이 아자르에게 들어간 돈을 회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오른쪽 풀백 리스 제임스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풀백 다니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오른쪽에 공석이 생겼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기도 한 제임스는 첼시가 애지중지 키운 선수다. 아무리 첼시가 아자르를 원한다고 하더라도 제임스를 쉽게 내줄리 없다.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가 돈을 더 써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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