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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9·토트넘)이 지난주말 뉴캐슬전에서 팀동료 탕귀 은돔벨레의 득점을 축하하는 방식이 재조명받고 있다.
동료의 득점을 '찐'으로 축하해준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2-1 앞선 전반 추가시간 3분 쐐기골이자 시즌 4호골을 넣었다. 이번엔 은돔벨레가 달려와 손흥민의 골을 축하했다. 애스턴 빌라전을 묶어 2연승을 내달린 토트넘은 5승 3무 승점 15점을 기록, 맨유(14점) 등을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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