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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호날두? 톱5 밑이지'
호날두가 이런 비판을 받게 된 데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최근 부진하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포함해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전 5경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9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레스터전에서 유효슈팅이 겨우 1개에 그치며 팀의 2대4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맨유도 3경기 연속 무승으로 부진하다. 에이스 호날두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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