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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 생제르맹(PSG) 에이스 네이마르가 훈련 중 팀 동료를 향해 가차없이 '킥'을 날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술래 네이마르는 에레라에게 넛멕(알까기)을 허용했을뿐 아니라 스텝이 꼬여 넘어지고 말았다. 일동폭소.
에레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쓰러져있는 네이마르 앞으로 달려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조롱'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그 순간 "네이마르가 행복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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