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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동시 저격했다.
네빌은 또 "골에 대한 반응도 볼썽사납다"며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면 아기처럼 행동하며, 자기 것만 하려고 한다"고 지적하며 팀 고유의 스타일이나 정체성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네빌은 최근에도 맨유 베스트11의 심각한 불균형을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레스터시티전 직후 호날두,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가 함께 선발 출전하는 것은 '독'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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