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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원정경기를 앞둔 아탈란타가 맨체스터에서 끔찍한 밤을 보냈다고 한 아탈란타 선수의 아내가 주장했다.
아탈란타 연고지인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있는 말리노브스카는 남편을 통해 사이렌이 울린 사실을 접한 것으로 보인다.
말리노브스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아탈란타 선수들은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맨유-아탈란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은 한국시간 21일 새벽 4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맨유는 1승 1패 승점 3점으로 F조 3위, 아탈란타가 1승 1무 승점 4점으로 조 1위에 각각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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