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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일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스티브 브루스 감독 후임으로 파울로 폰세카 전 AS 로마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닉 라이트는 "폰세카가 브루스 후임으로 임명되면, 팬들은 공격적이고 흥미진진한 축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S 로마 이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던 폰세카 감독은 지난여름 토트넘과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구단에서 방향을 틀면서 무산된 바 있다.
10월초 사우디아라비아 펀드에 인수된 뉴캐슬은 폰세카 감독 외에도 에디 하우 전 본머스 감독, 루시앵 파브르 전 도르트문트 감독도 주요 후보로 거론된다.
뉴캐슬은 8라운드 현재 3무 5패 승점 3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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