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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후폭풍이 너무 거세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훈련장에서 긴장감이 끓어 넘친 것 같다'고 전했다. 그 중심에는 베일리가 있다. 베일리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41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 라파엘 바란이 합류하며 그의 위치는 더욱 위태해졌다. 베일리는 지난 16일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솔샤르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해리 매과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당시 베일리는 솔샤르 감독에게 "왜 적합하지 않은 센터백을 골랐는가"라고 물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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