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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나이 서른에 유럽 빅리그에 진출한 이재성(마인츠05)이 분데스리가 데뷔 8경기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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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2분 혼전 상황에서 야콥 라우르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친 마인츠는 후반 23분 조나단 버카르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따냈다. 이재성은 팀의 득점 순간을 모두 함께한 뒤인 후반 32분 레안드로 바레이로와 교체돼 나갔다. 3연패 뒤 2연승을 내달린 팀은 경기 직후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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