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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프랑스 리그1 생테티엔의 와비 카즈리(30)가 믿기지 않는 '60m 환상골'을 터트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이날 '카즈리가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닌지 궁금해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한 해 동안 최고의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은 전년 11월부터 당해 10월까지 전 세계 리그에서 멋진 골을 넣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 전문가·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10월 마지막날 골을 터트린 카즈리도 후보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마감 직전'의 골이라 의문부호가 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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