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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하나원큐 K리그2 2021' MVP 후보가 정해졌다.
K리그2 최우수감독 후보로는 1부 승격을 이끈 김태완(김천)을 비롯해 박동혁(충남아산) 이우형(안양) 전경준(전남)이다. 영플레이어상을 두고는 김인균(충남아산) 박정인(부산) 오현규(김천) 이상민(서울 이랜드)이 경쟁한다. 베스트11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으로 포지션별 4배수의 후보를 추렸다.
연맹은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K리그2 개인상 최종 수상자는 1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릴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2 2021' 베스트11 후보
▶골키퍼(4명)=구성윤(김천) 김경민(서울이랜드) 김다솔(전남) 정민기(안양)
▶수비수(16명)=김동진(경남) 백동규(안양) 서영재(대전) 심상민(김천) 안태현(부천) 연제민(안산) 올렉(전남) 우주성(김천) 이상민(이랜드) 이웅희(대전) 장순혁(전남) 정승현(김천) 조현택(부천) 주현우(안양) 최 준(부산) 한용수(충남아산)
▶미드필더(16명)=고승범(김천) 김경중(안양) 김인균(충남아산) 김인성(이랜드) 김진규(부산) 김현욱(전남) 닐손주니어(안양) 두아르테(안산) 레안드로(이랜드) 마사(대전) 박진섭(대전) 박창준(부천) 백성동(경남) 이현식(대전) 정재희(김천) 허용준(김천)
▶공격수(8명)=박동진(김천) 박정인(부산) 발로텔리(전남) 안병준(부산) 윌리안(경남) 이종호(전남) 조규성(김천) 조나탄(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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