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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5연패의 늪에 빠진 애스턴빌라가 딘 스미스 감독(50)을 전격 경질했다.
하지만 EPL에선 17위, 11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고, 올 시즌 11라운드 만에 구단을 떠났다. 애스턴빌라는 승점 10점(3승1무7패)으로 15위에 머물러 있는데 최근 5연패가 치명타였다. 이적료 1억파운드(약 1600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쉬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
딘 스미스 감독의 후임으로는 카스퍼 휼만트 덴마크대표팀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파울로 폰세카,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도 후보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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