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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토 케첩, 마요네즈 OUT!'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2021~2022시즌 선수단의 체력을 높이기 위해 클럽의 영양 계획을 바꿨다. 더 나은 체력은 그의 훈련과 격렬한 경기 스타일을 따라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일부 선수의 몸무게를 걱정했다'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 사령탑 시절 '뚱보 논란' 로멜루 루카쿠(현 첼시)의 체중을 확 바꾼 바 있다. 당시 콘테 감독은 루카쿠에게 100㎏ 미만으로 감량하라는 불호령을 내린 것. 슬림해진 루카쿠는 펄펄 날며 인터 밀란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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