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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미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된 듯 하다.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오크디아리오의 수석기자 에두아르도 인다는 음바페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에 폴 포그바 영입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포그바 역시 알려진대로 올 시즌을 끝으로 만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현재 부상 중이다. 인다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포그바 영입을 시도할지는 논란이지만,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는 그들의 대표팀 동료 포그바를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들은 매우 가까운 친구사이"라고 했다. 음바페와 포그바 모두 자유계약인만큼 레알 마드리드 역시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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