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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막내' 정우영(22·프라이부르크)이 A매치 데뷔골을 맛봤다.
정우영은 투입 2분 만에 득점에 기여했다. 그는 손흥민(토트넘)에게 받은 볼을 조규성(김천상무)에게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조규성이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비디오판독(VAR) 결과 슈팅 전 우영(프라이부르크)이 페널티지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것. 심판은 재차슈팅을 판정했다. 손흥민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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