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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핵심 공격수 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그라운드에 복귀하기까진 다소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황의조가 브레스투아전에 결장할 경우, 결장기간이 40일이 넘어간다. 그사이 소속팀은 리그 4경기를 치렀다. 국가대표팀 A매치 2경기를 포함하면 6경기에 결장했다.
11월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선 조규성(김천 상무)이 황의조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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