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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또 다시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캐릭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에서 몇 가지 변화를 줬다. 호날두를 벤치에서 대기시켰다.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호날두는 후반 19분 산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스포츠바이블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산초 대신 경기에 투입됐지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첼시 선수들과 악수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팬들도 무시한 채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이동했다. 그는 10월 열린 에버턴전 때도 같은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에버턴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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